안녕하세요~

꽃비가 내리는 4월 중순입니다!

날씨가 변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때때로 비가 오기도 하고 봄바람이 불기도 하는데요.

나를 알아가고 내 마음결을 스스로 꾸릴 수 있다면

마음에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날에도

나에게 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 아동들에게도 자신을 알아가고

내 마음을 스스로 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저희 센터에서는

마음결꾸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 법인 함께걷기사회적협동조합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음결꾸림 프로그램은 달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며 나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를 알아보는 질문지를 풀어보고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답해보며

스스로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활동지를 통해 내 마음을,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정리하여 확인하고

친구들 앞에서 나에 대하여 말해보기도 하는 유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