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체육활동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체육강사인 초코선생님이 등장하면 너도 나도 달려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다양한 체육활동이 있지만 놀이보다는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기술적인 활동들을 선호하는 아동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수업을 준비해주십니다.

레크레이션보다 옆돌기와 물구나무서기를 더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상상 되시나요?

체육시간이 끝나고 놀이시간이 되면 배웠던 기술을 더욱 익히느라 체조교실이 열립니다.

처음에는 전혀 하지 못했던 아동들이 이제는 체조선수 못지않게 기술이 늘었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합니다.